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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4월6일 개학 불안, 더 미뤄야"…정부 이르면 오늘 발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를 결정한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의 한 초등학교 교문에 개학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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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의 퍼스펙티브] 코로나 위기를 21세기 에듀테크 도입 계기로 삼아야
━ 코로나와 학습혁명 미국 워싱턴주의 한 중학교가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자 집에서 엄마의 도움을 받아 온라인 과제를 하는 학생.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로 인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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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의 시선] PC방으로 가는 대학생들
권혁주 논설위원 너무 순진했다. 신통방통한 정보기술(IT)이 다 해결해 주리라 믿었다. 그래서 대학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을 무릅쓰고 개강했다. ‘온라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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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때도 실시간 출석체크…몰아서 듣기도 허용
경기도 안산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4월 6일에도 정상 개학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온라인 개학 등 검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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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도 불안, 초유의 온라인 개학 검토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온라인 개학’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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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온라인 개학도 검토···시험은 등교 가능할 때 시행"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원격수업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유·초·중·고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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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온라인 개학도 고려…원격수업 수업일수 인정 검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유·초·중·고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온라인 개학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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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대학 온라인 강의 첫날, 서버 다운 속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6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비대면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연세대학교는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강의를 실시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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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대구·경북지역 신입생 및 재학생 약 700명에게 위문품 지원
위문품 사진.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12일(목)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주소지를 둔 본교 신입생 및 재학생 689명에게 총장 서한과 함께 위문품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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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어 프랑스‧영국 유학생도 입국 후 2주간 ‘등교중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지난달 25일 오후 중국인 유학생들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입국해 대학 관계자로부터 체온 검사를 받고 있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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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향해 경례!”…상하이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식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일이 3월 2일에서 9일로, 다시 23일로 두 차례 연기됐다. 학습 공백이 길어졌다. 온라인 학습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는 얘기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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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했는데 텅빈 학교? 중국은 지금 '라이브' 수업 중
중국 선전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다 일시 귀국한 은서(가명)는 매일 아침 9시 50분이면 방으로 들어가 노트북을 켠다. 학교 수업을 듣기 위해서다. 오전 10시 정각, 중국 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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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개강 장기간 연기는 어려워" 온라인 강의로 대체 움직임
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본관 목련 꽃봉오리 앞으로 마스크를 쓴 학교 관계자가 지나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16일로 개강이 연기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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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개강 후 2주 온라인 수업...학생 안전 최선, 수업결손 최소화
건국대학교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되고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3월 16일(월)로 2주 연기한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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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韓 입국 못한 중국 유학생, 1학기 휴학 권고하겠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마치고 중국 입국 유학생 관리·지원 방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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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개강 연기한 대학, 야간·주말·공휴일에 수업 보충”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관련 한국어, 중국어, 영어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연세대는 개강일을 3월 16일로 2주 연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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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비상, 최대 4주 개강 연기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대학에 4주 이내의 개강 연기를 권고한 5일 서울 성균관대 건물 입구에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출입금지 안내문이 설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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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모든 중국 유학생 14일 등교중지…"격리는 아니다"
교육부는 5일 대학에 4주 이내의 개강연기를 권고했다. 이날 오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건물 입구에 부착된 외부인 출입통제 안내문. [연합뉴스]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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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 스마트 혁명 “자, 교과서 켜세요”
2015년까지 모든 초·중·고교의 교과서가 디지털로 바뀐다. 29일 디지털 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서울 구로동 구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노트북과 태블릿PC로 수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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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미국의 아침을 연다, ABC ‘굿모닝 아메리카’ 한인 앵커 주주 장
“살인적인 스케줄이지만, 30분 정도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주주 장(45·한국명 장현주)의 목소리는 묵직했다. 표현은 군더더기가 없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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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끝 기술발전 전망
우리는 방송.영화.책 등 수많은 매체를 통해 미래 정보화사회를 예견하곤 한다.그러나 미래사회의 단면을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인터네트다. 대륙간 화상전화.원격교육.주문형비디오(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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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방송… 어디로 가야 하나/권영빈(중앙칼럼)
몇해전 미국으로 이민갔던 친구가 오랜만에 편지를 보내왔다. 직장도 구했고 살만한 형편도 되었다는 안부내용과 함께 그가 목격했던 미국 국민학교의 교문앞 풍경을 매우 인상깊게 적고 있